싸이버펑크맨 입니다.

Hello I am cyberpunkman

저는 사실 블레이드러너 입니다

21세기 초. 인류는 유전학적으로 만들어진 인조인간인 '레플리칸트'를 만들어낸다. 레플리칸트는 인간과 동등한 지적 능력에 인간을 앞서는 신체 능력을 가졌으나 격리된 채 전투원이나 우주 개발, 또는 섹스 인형과 같이 인류의 노예로서만 사용되는 상태였다. 그리고 이들은 단점이 있는데, 수명이 4년으로 매우 짧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레플리칸트는 인류와 동일한 사고를 가졌기 때문에 자신들의 처지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식민지 행성에서 레플리칸트 전투팀이 폭동을 일으킨 뒤엔 레플리칸트가 지구에서 거주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 된다. 지구에 불법적으로 들어온 레플리칸트를 찾아내고 처형하기 위해 '블레이드 러너(Blade Runner)'라 불리는 특수 경찰 팀이 만들어지고, 이들은 보이트-캄프 테스트를 통해 인간과 레플리칸트를 구별해 내고 레플리칸트를 사살하는데, 이 사살을 처형이라고 하지 않고 폐기(retirement)라고 부른다. 즉 레플리칸트를 살아있는 인간으로 보지 않는 것이다. 2019년 11월, 한때는 블레이드 러너였지만 이제는 은퇴한 인물인 릭 데커드가 다시 경찰인 브라이언트 반장에게 호출을 받는다. 십수 명을 학살하고 LA 주변으로 잠입한 신형 레플리칸트, '넥서스(Nexus) 6'들을 찾아내 제거하라는 게 그 이유. 레플리칸트 여섯이 지구에 잠입했지만 이들 중 둘이 타이렐 사(레플리칸트를 제작해 판매하는 회사)에 잠입하다 제거되었고 넷이 남아 있는 상태이다. 데커드는 처음에는 거부했지만 결국 레플리칸트들의 추적에 나선다..

한국의 싸이버 펑크 상황입니다.

싸이버펑크란

  • 컴퓨터 기술에 의해 지배당하는 억압적인 사회.

  • 사이버 종교들이 등장하면서 슈퍼 컴퓨터를 숭배하는 사람들의 등장.

  • 인공로봇과 사랑인가 착취인가? 인간의 모든 욕망이 분출되는 시대

  • 온라인시티에 접속하여 다른 도시로 이동 할 수있다. 하지만 연결이 두절되면 현실세계로 돌아올 수 없다.

현재까지 밝혀진 정보들

트론

디지털과 현실의 차원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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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

디지털과 현실의 차원붕괴

샘 플린 케빈 플린의 아들이자 엔컴사의 필두주주.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에 입학했지만 자기와는 도저히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중퇴해버렸다. 아버지가 자신을 버린 줄로만 알고 회사 경영에는 전혀 손을 대지 않고 있던 어느날, 아버지의 친구인 앨런이 가지고 있던 삐삐의 호출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처음에는 그것을 무시하려 했으나 아버지와의 추억이 떠올라 플린 아케이드로 향하게 되고, 그리드로 빨려들어가게 된다. 케빈 플린 전작의 주인공이자 샘의 아버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출신으로 졸업 후 엔컴사에 입사하였다. 전작의 주요 사건 중 하나였던 스페이스 파라노이드라는 게임의 도작문제로 인한 싸움에서 승소를 거두어 그 후 엔컴의 CEO로서 자리매김하게 되었으나 1989년도에 아들인 샘을 홀로 남겨두고 홀연히 사라져버린다. 가상도시 그리드의 창조주로서 가상세계에서 자리매김하게 되지만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인 클루가 반란을 일으켜 도시를 장악한 뒤 쫓기는 신세로 전락해버리고 만다. 앨런 브래들리 전작에 등장했던 중요 인물. 케빈의 친구로서 트론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낸 장본인. 케빈의 실종 후 엔컴의 CEO 대리를 맡고 있었지만 영화의 스토리가 시작되기 전에 CEO직을 물러남과 동시에 임시 의장직을 맡게 된다. 그가 항상 떼어놓지 않고 가지고 다니는 삐삐에 호출이 남게된 덕분에 이야기가 시작되게 된다. 에드워드 딜린저 2세 전작에 등장했던 엔컴의 CEO인 에드워드 딜린저의 아들. 엔컴사의 소프트웨어 개발팀장이다. 케빈의 실종으로 인해 실질적인 회사의 경영권을 취득하게 된다.

블레이드러너

달리는 암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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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러너

달리는암살자들

릭 데커드 전직 LAPD의 블레이드 러너. 에두아르도 개프에 의해 끌려가 강제로 블레이드 러너의 역할을 다시 하게된다.

레이첼 타이렐사가 만든 새로운 타입의 레플리칸트. 레플리칸트에 사람의 기억을 이식한 타입이다. 타이렐 박사 조카의 이식된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이 레플리칸트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의심하기 시작한 레이첼이 몰래 데커드를 찾아오며 사건이 복잡해지기 시작한다. "난 그런 일을 하지 않아요. 내가 그 일거리죠.(I'm not in the business. I am the business)"

해리 브라이언트

LA 경찰국의 블레이드 러너 팀장. 영화에서는 보통 브라이언트라고만 불린다. 레플리칸트를 스킨잡이라고 부르는데, 그들에 대한 차별의식이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에두아르도 개프 데커드의 동료 블레이드 러너. 브라이언트의 부하지만 같은 팀에 소속된 데커드는 물론 팀장인 브라이언트에게도 매우 딱딱하게 군다. 의미심장한 행동이나 대사를 많이 하는 수수께끼 같은 인물

로이 베티 지구로 잠입한 6명의 레플리칸트들 가운데서도 리더. 모델넘버 N6MAA10816. 군사용 레플리칸트라 전투력이 뛰어나며 지능도 인간 중에서 천재 소리를 듣는 타이렐 이상인 듯한 묘사가 있다. 그가 이끄는 도망자들은 23명을 살해하고 우주선을 탈취하여 무언가 목적을 가지고 지구로 잠입했다.

레온 코왈스키 지구로 잠입한 노동용 레플리칸트. 모델넘버 N6MAC41717. 괴력을 가진 것으로 표현되나 지능 등급은 C로 다른 레플리칸트에 비해서도 좀 낮다. 타이렐 산하 기업에 위장취업을 했으나 보이트 캄프 테스트를 받다가 정체가 들통날 것 같자 검사관을 저격하고 도주한다.

조라 살로메 로이와 함께 지구로 잠입한 암살형 레플리칸트. 조라는 태피 루이스의 술집에서 살로메라는 이름으로 인조뱀을 이용한 뱀 쇼를 하며 은신해 있는 것을 데커드가 찾아낸다. 데커드는 어설픈 연기를 하며 조라를 속일려고 했으나 레플리칸트로써 지능이 높은 조라는 금새 간파해낸다프리스 스트래턴(Priscilla "Pris" Stratton) 성적인 수단을 위해 만들어진 레플리칸트(basic pleasure model)이며, 인간의 기분을 잘 맞춰주는 법을 아는듯 하다. 로이 베티의 애인.

엘든 타이렐 박사 - 레플리칸트를 제조하는 타이렐 사의 설립자이자 천재 과학자. LA에 거대한 피라미드형의 사옥을 지어놓고 귀족스럽게 지내고 있다. 지구로 잠입한 레플리칸트들은 무슨 목적인지 그를 만나려고 한다.

J. F. 세바스찬 타이렐 사에서 레플리칸트를 유전적으로 디자인하는 일을 한다. 넥서스 6에도 참여했던 것으로 보인다. 25세지만 훨씬 늙어보이는데, 므두셀라 증후군(Methuselah Syndrome)에 걸려 있어 빠르게 늙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off-world로 나가는 자격심사에서 떨어졌으며 아파트에서 인형들에 둘러쌓여 홀로 살아가고 있다. 일과 관련된 면에서는 천재적으로 보이지만, 병 때문인지 가끔 어린아이 같은 행동 양식을 보여줄 때가 있다. 짧은 수명과 감정적인 미숙, 다른 세계로 갈 수 없다는 점에서는 레플리칸트와 다를 바가 없는 것. 세바스찬이 로이와 프리스를 빤히 바라보자 로이가 이유를 묻는데, 세바츠찬은 "너무 다르고 완벽해서."라고 말을 한다.타이렐의 체스 상대기도 하지만 단 한 번 밖에 이겨본 적이 없다고 한다.

데이브 홀든 블레이드 러너.

한니발 츄 타이렐의 레플리칸트 눈을 제조하는 업자.

태피 루이스 태피의 뱀 소굴 바(Taffey's Snake Pit Bar)의 주인. 에로틱한 공연도 보여주는 곳으로, 조라가 이 곳에 취업하고 있었다. 태피는 정당한 등록을 하지 않고 영업하였기 때문에 데커드가 수사에 협조하라고 협박하자 고분고분해졌다

안드로이드 비컴휴먼

자유로워지기 위해 당신은 어디까지 갈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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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비컴휴먼

자유로워지기 위해 당신은 어디까지 갈 수 있습니까?

LST200 모델인 양산형 클로이의 안내원 사양에게 인도받아 플레이어가 극중극 게임 스토리를 진행한다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 때문에 게임의 진행 정도에 따라 메뉴 화면의 클로이의 반응이 바뀌고, 엔딩 이후로도 반응이 바뀐다. 게임 초반부는 안드로이드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상당히 많이 보여주며,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에 대한 기본적인 권리가 전혀 보장되지 않기에 여러 부당한 폭력에 휘둘리는 모습을 묘사하는 데 상당 부분의 시간이 할애된다. 물론 칼처럼 안드로이드에게 조언자 역할을 해 준 좋은 인간도 있고 로즈처럼 안드로이드들의 망명을 도와 주는 인간도 있으나, 대부분의 인간들은 그렇지 않기에 플레이어로서는 안드로이드에 대해 불쌍하다고 생각하며 자연스럽게 안드로이드의 시선으로 감정을 이입하며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플레이어들이 인간에게 얼마나 실망하게 되고, 분노하는지, 그리고 분기에서 만난 인물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대하는지에 따라 루트가 갈리게 된다. 문제는 초반 스노우볼이 생각보다 크게 굴러가는 편이며 일찍 죽은 인물들이 중후반부의 분기점에 결정적인 작용을 하는가 하면 전혀 생각지도 못한 존재가 도전과제에 영향을 미치는 등 단순하게 생각해서는 '좋은 엔딩'을 보는 것과 도전 과제를 수집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까다롭다.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게임 발매 전 알려졌던 내용 중 가장 유명한 것이 바로 마커스가 평화적인 루트를 타느냐 폭력적인 루트를 타느냐에 따라서 결정되는 카라 루트와 코너 루트 엔딩 선택지의 차이점.

Daftpunk

로봇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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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ftpunk

로봇인간

프랑스 출신의 2인조 일렉트로닉 뮤직 듀오. 전자 음악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평가받는 듀오다. 전자 음악 뮤지션들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선도적으로 이끌어내어, 당시 비주류 장르였던 전자 음악에 새로운 바람과 활력을 불어넣었고 더 나아가 2000년대 대중음악의 주 장르를 전자 음악(일렉트로닉 음악)으로 변화시키며 전 세계에 전자음악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역 중 하나다. 현재 EDM 문화(DJ)의 원로라고 할 수 있다.